[뉴스핌=김인규 기자] 박주영(27·아스날)과 부상에서 회복한 이청용(24·볼튼)이 최강희호에 복귀했다.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은 29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내달 11일로 예정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설 23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최 감독은 지난 2012런던올림픽에서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한 박주영을 6개월만에 다시 발탁하는 한편 지난 시즌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올 시즌 복귀한 이청용 역시 1년2개월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한국은 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치른다. 앞서 카타르, 레바논을 연파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조 선두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 런던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홍명보의 아이들' 역시 대거 발탁됐다.
기존의 대표팀 자원이었던 구자철, 기성용, 김보경은 물론 이고 박종우와 윤석영, 황석호 역시 새롭게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요원으로는 이동국과 김신욱이 발탁됐으며 곽태휘와 박주호, 이정수 등도 변함없이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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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은 29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내달 11일로 예정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설 23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최 감독은 지난 2012런던올림픽에서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한 박주영을 6개월만에 다시 발탁하는 한편 지난 시즌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올 시즌 복귀한 이청용 역시 1년2개월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한국은 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치른다. 앞서 카타르, 레바논을 연파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조 선두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 런던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홍명보의 아이들' 역시 대거 발탁됐다.
기존의 대표팀 자원이었던 구자철, 기성용, 김보경은 물론 이고 박종우와 윤석영, 황석호 역시 새롭게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요원으로는 이동국과 김신욱이 발탁됐으며 곽태휘와 박주호, 이정수 등도 변함없이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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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