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대우일렉 우선협상자로 내정된 동부CNI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CNI는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과 같은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이후 대우일렉 우선협상자 소식에 낙폭을 줄여 보합세를 보이는 것.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삼라마이더스(SM)그룹,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과 경쟁 끝에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됐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가 실현될 경우 동부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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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