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미니, 9월 3일 아이폰5와 함께 공개될 듯
[뉴스핌=권지언 기자] 애플이 iTV와 아이패드 미니의 생산 풀 가동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직까지 애플은 iTV와 아이패드 출시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황.
17일(현지시각)자 LA타임스는 투자회사 제프리스 소속 애널리스트 피터 미섹이 애플의 Itv와 아이패드 미니 생산이 풀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는 관측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미섹은 애플 공급업체인 폭스콘의 매출이 6월 이후 5% 늘어났는데 보통 이 기간 매출은 보합 수준이어야 정상이라면서,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아이패드 미니 생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9월12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 출시 행사에 아이패드 미니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포브스 보도를 인용하며 미섹은 iTV 출시의 경우 올 12월 혹은 내년 3월쯤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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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