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한·미 간 논의 이르면 다음 달 '킥오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9일 미국서 후커 차관과 회담해 한미 안보 합의 이행 실무그룹 출범에 합의했다
  • 양측은 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와 우라늄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 논의를 다음달께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
  • 두 나라는 한미일 협력 강화와 인도·태평양 안보·경제 공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재확인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미 차관 면담...안보 분야 합의이행 실무그룹 출범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7개월 만에 관련 논의 본격화
美 대표단 '수주 내' 방한...후커 차관이 수석대표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와 우라늄 농축·사용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에 대한 한·미 간 논의가 이르면 다음 달 시작된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9일(현지 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면담에서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안보 분야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실무그룹을 출범시키로 합의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19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 청사에서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과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2026.05.20

외교부는 이날 "작년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를 조속히 이행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안보 분야 이행을 위한 킥오프(출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해 후커 차관이 몇 주 내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후커 차관이 각 부처 인사들로 구성된 미국 정부 대표단의 수석대표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는 지난해 11월 조인트팩트시트 공개 이후 7개월 만에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게 됐다. 외교 소식통은 "미국 대표단의 방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6월 안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미는 지난해 8월과 10월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통상 및 안보 분야 합의를 도출했으며 이 내용을 조인트 팩트시트에 담아 공개했다. 조인트 팩트시트의 안보 분야 합의에는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미국이 협력하고 한국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에 대한 권한을 확대하는 것을 미국이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미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논의는 당초 올해 초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 발표, 미국-이란 전쟁 발발 등으로 논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박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미·중 정상회담과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결과, 한반도 문제, 중동 상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 차관은 특히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 강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국 차관은 또 안보·경제 협력을 포함해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한 국제수로에서의 항행의 자유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양국 차관은 한·미 동맹이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 축임을 재확인했으며, 후커 차관은 확장억제 등을 통한 미국의 방위 공약이 확고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후커 차관이 양국 간 무역 및 산업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진전과 미국 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 및 시장 접근 장벽의 신속한 해소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앤드루 베이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도 면담했다. 베이커 부보좌관은 한·미 정상 간 합의 관련 협의를 미 NSC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opent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