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 코리아(지사장 소윤석)와 제휴를 맺고 '서든어택 PC방 자율대회 2.0'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든어택 PC방 자율대회 2.0’은 각 지역별 PC방 업주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자체 게임 대회로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넥슨 측에서는 자체대회 실시 매장에 현수막, 포스터, 배너 등의 홍보물 지원과 서든어택 무료 정량 100시간, 보조 스텝 등의 지원을 한다.
또한 매장별 대회 우승자에게 선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경품(10만 원 상당의 넥슨 캐시)을 제공하고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8개 팀 이상 대회에 참가한 매장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개 팀에 벤큐 코리아에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향후 자율대회 지원 매장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소규모 단위의 게임대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PC방 자율대회 2.0’에 참여를 원하는 PC방 업주들은 넥슨 PC방 페이지(http://pcbang.nexon.com/Promotion/Event/Detail?sn=164&iscurrent=Y&page=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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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