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내달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 뉴욕 본사에서 주관하는 관하는 '일본과 한국 미술'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 14점을 15일 단 하루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대표작인 박수근의 '나무와 세 여인'을 비롯해 고미술품인 조선시대 '청화백자용문항아리' 등 회화, 도자기, 고서화가 전시된다. 행사에 앞서 관계자들이 설치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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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