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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서인국은 오는 9월부터 MBC 드라마 '무신' 후속으로 방영되는 '아들 녀석들'에서 집안의 삼형제 중 막내아들 유승기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들 녀석들'이 좋은 작품이고 서인국이 연기자 선배 사이에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배우 서인국의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하는것도 좋지만 연기할때가 더 매력있는거 같아요", "서인국은 멘탈이 참좋은듯..주말장편극 선택한거보니 연기에대한 욕심도 많아 보여 좋다", "와, 진짜 연기로 공중파 뚫었네 연기자로 더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연기자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 서인국은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명세빈 이성재 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들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로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결혼의 정의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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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