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악취를 싱그러운 향기로 바꿔주는 청소기 탈취제 Mr.홈스타 '청소기를 부탁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기를 부탁해는 호주 원주민들이 소독, 항균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 천연 티트리(Tea tree) 오일을 함유해 향균 및 탈취 효과가 있고, 청소기 필터안 세균에 의해 배출되는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쾌적한 청소를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청소기의 크기에 따라 적당량(소형 15ml~일반형 20ml)의 비드를 바닥에 뿌린 뒤 청소기를 작동해 흡입하면 되고 청소기 필터를 비우는 시점까지 사용하면 된다.
또한 Mr.홈스타 청소기를 부탁해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쓰레기통에 40ml를 넣어 사용해도 악취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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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