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기아차의 옵티마와 쏘울이 미국 시장에서 상품성이 높은 차량에 선정됐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25일(현지시각) 발표한 승용차 등급별 상품성 평가 조사 결과에서, 기아차의 옵티마는 중형 승용차 부문에서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소용 다목적 승용차 부문에선 기아차의 쏘울이 상품성 평가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이 외에도 컴팩트 크로스오버/SUV 차량 부문에서 스포티지를 3위에 올렸다. 이 부문 1위는 미니 컨트리맨이 차지했다.
한편, 프리미엄급 대형과 중형 승용차 부문에선 아우디의 A8과 A6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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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