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SK텔레콤이 하반기 실적 기대로 상승세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9시21분 현재 3000원(2,26%)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상승.
한화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텔레콤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겠지만 3분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기훈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업종에 대한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상반기에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하반기에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영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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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