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력대책회의 26일 첫 개최
[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가 지난 2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논의사항에 대해 후속조치를 8월내에 가시화하기로 했다.
또 가칭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오는 26일 개최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적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오전 10시 1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21일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 주재회의 논의사항 후속 조치를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가시화하기로 했다.
특히 법개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8월내 조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재정부는 이를 위해 경제활력 진작을 위한 가칭 '경제활력대책회의'도 운영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대통령주재 회의시 논의된 사항 이외에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적 아이디어를 모으는 등 새로운 과제도 추가로 발굴을 추진한다.
1차 경제활력대책회의는 오는 26일 개최된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내수활성화 관련 신제윤 재정부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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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