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로보트 태권V 케이크' 2종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 '로보트 태권V 케이크'는 주인공 '로보트 태권V'와 '깡통 로봇 철이' 캐릭터가 장식된 원형 초콜릿 케이크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V'와 애니메이션 속 로보트 태권V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 넣은 딱지가 장식된 사각형 초콜릿 케이크 '돌아온 로보트 태권V'로 구성되어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2010년 뽀로로, 2011년 로보카폴리 제품으로 국산 라이선스 캐릭터 마케팅의 선두주자"라며 "국내 로보트 캐릭터의 원조이자 대표 주자인 ‘로보트 태권V’를 활용한 케이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