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전쟁 웹게임 킹덤즈(개발사 CJ게임랩, 대표 정운상)가 새로운 서버인 라일리쉬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킹덤즈는 기존 중국산 웹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100개 이상의 대규모 부대를 운용하여 최대 200만 대군을 통솔하면서 실시간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전략전쟁 웹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14일 공개서비스 후 킹덤즈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과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버를 열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서버 오픈과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델파인 문화권의 신규 캐릭터 ‘프레야’ 여왕의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킹덤즈는 오픈 후 부터 지금까지 유저들의 크고 작은 의견들을 소중히 검토 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라며“향후에도 각 문화는 물론 동맹간 대결, 새로운 PVE 시스템 추가 등의 콘텐츠도 준비중이고 이를 통해 킹덤즈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웹게임의 대표주자로 공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킹덤즈의 추가서버 오픈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ingdoms.netmarble.net)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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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