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 7월 8일)'를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염색 봉사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봉사는 서울 중계종합사회복지관과 풍남종합사회복지관, 경기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충남 아산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천안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열렸다.
본사와 공장 직원으로 구성된 10여개 봉사단은 이날 염색은 물론 샴푸와 드라이까지 염색 시술의 전과정을 서비스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자사 임직원이 부모님 염색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을 나눠주는 사내 행사도 함께 가졌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고(故) 이선규 동성제약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2010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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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