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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료 두 자릿수 인상 강행…정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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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인상안 의결… 전기위원회 결정 '주목'

[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전력이 두 자릿수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강행하고 나섰다.

한전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전기요금을 평균 10.7% 인상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주 이사회를 개최하고 15% 내외의 인상안을 의결하려다 보류된 바 있다.

지난 4월에도 한전은 평균 13.1% 인상안을 의결했으나, 지경부 전기위원회가 인상폭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반려한 바 있다.

한전측은 최근 4년간 쌓인 적자와 낮은 원가회수율을 감안할 때 두 자릿수 이상의 대폭적인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대폭적인 전기료 인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경부 정승일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지난 5일 "물가관리 차원에서 대폭적인 인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면서 지나친 인상안에 대해 반려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했다.

한전 이사회가 인상안을 전기위원회에 보고하면 법적으로 한달 이내에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전기위원회가 한전의 두 자릿수 인상안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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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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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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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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