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사무실에서 김희섭 동국제약 전문(왼쪽)가 김휘 유소년축구연맹 회장에게 `마데카솔` 등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하고 있다. |
구급함은 이달 초 선발된 유소년축구 국가대표(KYFA) 상비군과 내달 열리는 '201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유소년 축구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섭 동국제약 전무는 "운동 중 다치기 쉬운 어린 축구선수들이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 구급함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자녀를 상처 없이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마더스 케어(Mother's car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부터 리틀야구연맹과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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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