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해저터널 관련주들이 5일 동반 하락세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일대비 3.46%(165원) 떨어진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은 나흘만의 하락세다.
같은 시각 부산산업과 동아지질도 1~2% 하락하고 있다. 반면 특수건설은 2% 정도 오르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제주-목포 간 해저터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 최근 시장에서 해저터널 관련주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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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