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교보증권은 4일 씨티씨바이오에 대해 혁신형 개량신약 성장과 함께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6월 출시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와 세계 두번째 경구용 조루증치료제 제3상 임상시험 종료에 따른 시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의약품 부문에서는 사료첨가 효소제인 '씨티씨자임(CTCZYME)'의 브라질·중국 판매허가 획득에 따른 매출 발생, 내년 2분기 미국에서 추가적인 판매허가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밝혔다.
씨티씨바이오의 2012년 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0%, 2133% 증가한 1315억원, 2133%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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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