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외건설수주 5천억불 달성! 대한민국 세계를 건설하다!'라는 주제로 '해외건설수주 5천억달러 달성 및 2012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011년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은 591억 달러로 자동차(453억불), 반도체(501억불), 조선(566억불) 보다 많은 전체 수출업종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 이전(8년 이내)에 해외건설수출 1조달러를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5년간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0억달러에 달해 미래의 잠재성장력도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등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높은 건설업계 관계자 156인이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 수상을 한다.
먼저, 김윤 대림산업㈜ 대표이사와 신홍균 (주)대홍에이스건업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는다.
그리고, 성우종 (주)도원이엔씨 대표이사와 이선홍 합동건설(주)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으며, 한상남 (주)준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황광연 (주)인광이엔씨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고, 이창율 (주)지에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 6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또한, 남상덕 (주)건설웨슨 대표이사 등 7인이 대통령표창을, 이동윤 (주)유광건설 대표이사 등 8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예정이고, 그 밖에 현대엔지니어링(주) 박광현 상무 등 129인이 국토해양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7/02/20120702000045_0.jpg)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수주 5천억불 달성! 대한민국 세계를 건설하다!'라는 행사 주제를 표현한 동영상을 방영해 숨 가쁘게 달려온 건설산업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건설산업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조명하게 된다. 특히, 신기술공법 및 초고층빌딩을 비롯한 첨단시설물을 소개하고,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해외진출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외건설 강국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 부대행사로는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세미나와 사진전시회가 계획되어 있다. 해외건설 세미나는 ‘해외건설의 내실제고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전시회는 “사진으로 본 해외건설”이라는 주제로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시공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 건설산업은 지난 1965년 태국에 처음 진출한 이래 지난 6월 47년만에 해외건설 5000억달러 수주라는 금자탑을 달성했으며, 130여 개국의 지구촌 곳곳에 초고층 빌딩, 초장대교량, 해저터널 및 바닷물을 음용수로 바꾸는 담수화시설 등의 건설에서 탄소제로 친환경 신도시의 건설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종합기술산업으로 괄목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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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2011년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은 591억 달러로 자동차(453억불), 반도체(501억불), 조선(566억불) 보다 많은 전체 수출업종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 이전(8년 이내)에 해외건설수출 1조달러를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5년간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0억달러에 달해 미래의 잠재성장력도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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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윤 대림산업㈜ 대표이사와 신홍균 (주)대홍에이스건업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는다.
그리고, 성우종 (주)도원이엔씨 대표이사와 이선홍 합동건설(주)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으며, 한상남 (주)준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황광연 (주)인광이엔씨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고, 이창율 (주)지에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 6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또한, 남상덕 (주)건설웨슨 대표이사 등 7인이 대통령표창을, 이동윤 (주)유광건설 대표이사 등 8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예정이고, 그 밖에 현대엔지니어링(주) 박광현 상무 등 129인이 국토해양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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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수주 5천억불 달성! 대한민국 세계를 건설하다!'라는 행사 주제를 표현한 동영상을 방영해 숨 가쁘게 달려온 건설산업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건설산업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조명하게 된다. 특히, 신기술공법 및 초고층빌딩을 비롯한 첨단시설물을 소개하고,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해외진출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외건설 강국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 부대행사로는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세미나와 사진전시회가 계획되어 있다. 해외건설 세미나는 ‘해외건설의 내실제고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전시회는 “사진으로 본 해외건설”이라는 주제로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시공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 건설산업은 지난 1965년 태국에 처음 진출한 이래 지난 6월 47년만에 해외건설 5000억달러 수주라는 금자탑을 달성했으며, 130여 개국의 지구촌 곳곳에 초고층 빌딩, 초장대교량, 해저터널 및 바닷물을 음용수로 바꾸는 담수화시설 등의 건설에서 탄소제로 친환경 신도시의 건설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종합기술산업으로 괄목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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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