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창호에너지 등급제 시행을 앞두고 남선알미늄이 이틀째 오름세다.
27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날대비 1.1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에는 5% 상승세로 마감했다.
오는 7월부터 실시되는 창호등급제는 창호(창틀+유리)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해 표시하는 제도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등급을 받지 않았거나 5등급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이 전면 금지된다.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12월 KCC와 창호 세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1~5등급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4~5등급 제품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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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