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부산 해운대 중심에서 오피스텔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에 나선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중동 1124-1번지에 들어서는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25~59㎡ 535실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인접해 기존 오피스텔 용도 뿐 아니라 콘도형 오피스텔로 활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북카페, 비즈니스라운지 등 아파트 급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보안을 위해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무인 경비시스템, 첨단 디지털 도어록 등이 설치된다.
아울러 장산, 해운대, 동백섬 등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101층 높이 해운대 관광리조트가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36만원부터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 1건당 청약신청금 100만원으로 4개 군별 1인당 2실씩, 최대 8개까지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중동 1400-10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577-9555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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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