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향후 신약 개발의 R&D 리스크를 크게 덜어냄은 물론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을 통해 해외진출 등의 구체적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이번에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현재 개발 중인 신약 후보 3종과 연구개발 경쟁력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는 임상 2상 후기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임상 3상 시험 진입 직전이며,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개념 항생제는 미국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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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