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정부의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바이오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바이로메드, 바이넥스, 바이오니아,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47%, 5.00%, 2.56%, 2.3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벤처 기업을 포함 녹십자, 셀트리온,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등 43개사를 선정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이 선정된 기업은 약가우대, 연구·개발(R&D) 및 금융지원, 세제상 혜택을 받는다.
바이오벤처사 분야에서는 매출규모 등은 작은 편이나 높은 기술력과 창의적 사업모델을 구축해 온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가 상위 평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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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