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최대 서점체인 반스앤노블이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주들이 제기한 인수 관련 소송이 해결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반스앤노블은 3.7% 올랐다. 앞서 정규장에서 반스앤노블은 2.1% 떨어진 14.83달러로 마감됐었다.
반스앤노블 주주들은 지난 2009년 레오나르드 라기오 반스 회장과 그의 아내가 소유한 대학 서점 체인 인수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주주들은 반스앤노블의 체인 인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했고 오는 월요일(18일) 델라웨어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리기오 회장은 5억 9600만 달러인 인수가를 2275만 달러 가량 낮추기로 합의했고, 반스는 인수와 관련해 여전히 1억 5000만 달러 가량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기오는 630만 달러에 달하는 대출 이자 역시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의 바이오제약 기업인 에게리온(Aegerion)제약은 구체적 규모를 밝히지 않은 주식공모 계획 발표에 마감 후 거래에서 8% 가량 떨어졌다. 에게리온은 앞서 정규장에서도 1.55% 떨어진 16.53달러에 마감됐다. 제퍼리스 앤 컴퍼니와 JP모간증권이 주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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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