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대표이사 허명수)이 서울 영등포 도림동에 공급한 '영등포 아트자이'가 지난 11일 3순위까지 청약을 접수한 결과 평균 0.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단지는 총 836가구 중 291가구를 일반분양했지만 1~3순위 모집에서 18명만 접수했다.
전용면적 기준 59㎡형은 15가구 모집에 10가구가 몰렸으며 84㎡A 타입도 5가구 신청에 그쳤다. 아울러 총 9개 타입 중 5개 타입은 한 가구도 신청하지 청약하지 않았다.
아파트는 도림동 162-94 도림16구역 재개발 단지로 '자이' 브랜드와 지하철2호선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를 내세웠음에도 고분양가를 이유로 순위 내 청약마감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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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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