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종대표주 매수뒤 상황따라 매도 전략
- 박희철 교보증권 일산지점장
지난주 뉴욕증시는 스페인의 구제금융을 소식에 뉴욕증시는 은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고 유로화는 구제금융 지원국으로 추락할 것이란 우려에 하락했다.
유가는 구제금융 신청소식에 낙폭을 대부분 만회 했고, 금값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주말 미 증시가 유럽 해결 기대감에 상승했다는 소식과 스페인이 1000억 규모 구제금융 신청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큰 폭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중 소폭 하락하기도 했으나 1860선에서 마무리됐다.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고, 지난주 중국의 금리인하 결정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동안 큰 낙폭을 보였던 정유/화학 대표종목들을 위주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유럽 해결 기대감에 조선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영업 환경 개선이 이어질수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가 IBM사와 제휴 소식에 대형 IT업종들도 강세를 보였다. 손해보험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넥슨에 인수된 엔씨소프트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각각 1300억원, 1000억원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은 2500억 매도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외인의 매수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시총 상위 종목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고, 민주통합당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 출마 촉구 기자회견 소식에 관련주 넥센테크, 한라IMS, 대성파인텍등이 강세 마감되었다. 갤럭시 S3예약판매 소식에 FPCB관련주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이녹스, 터치 관련주 멜파스, 에스맥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인이 109억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억, 46억 매도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스페인 구조금융의 1000억 유로가 부족하다는 분석과 그리스2차총선, EU정상회의에 대한 부정적 전망들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말 있었던 스페인의 구제금융 소식을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예측은 어렵지만 일단 추가적인 긴축안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과 은행권 자본확충에 쓰인다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이번주 역시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와 그리스의 총선 전이라는 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라는 점이 시장에선 부담으로 작용할 듯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기지표는 선행 경기지표들이 일단 부정적이어서 기대감은 높지 않지만 쇼크수준의 지표가 아니라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판단되고, 그리스는 유로존을 탈퇴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 듯 보이지만 이러한 요인들이 시장의 탄력적인 상승보다는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 보인다.
이번주 코스피 밴드를 1800포인트~1900포인트 보이는 현재 상황에서 추가 상승여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대외변수에 의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1800대 초반에서 업종대표주들을 매수해 1880선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매도하는 단기트레이딩을 추천한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스페인의 구제금융을 소식에 뉴욕증시는 은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고 유로화는 구제금융 지원국으로 추락할 것이란 우려에 하락했다.
유가는 구제금융 신청소식에 낙폭을 대부분 만회 했고, 금값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주말 미 증시가 유럽 해결 기대감에 상승했다는 소식과 스페인이 1000억 규모 구제금융 신청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큰 폭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중 소폭 하락하기도 했으나 1860선에서 마무리됐다.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고, 지난주 중국의 금리인하 결정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동안 큰 낙폭을 보였던 정유/화학 대표종목들을 위주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유럽 해결 기대감에 조선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영업 환경 개선이 이어질수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가 IBM사와 제휴 소식에 대형 IT업종들도 강세를 보였다. 손해보험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넥슨에 인수된 엔씨소프트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각각 1300억원, 1000억원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은 2500억 매도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외인의 매수세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시총 상위 종목이 대부분 강세를 보였고, 민주통합당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 출마 촉구 기자회견 소식에 관련주 넥센테크, 한라IMS, 대성파인텍등이 강세 마감되었다. 갤럭시 S3예약판매 소식에 FPCB관련주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이녹스, 터치 관련주 멜파스, 에스맥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인이 109억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억, 46억 매도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스페인 구조금융의 1000억 유로가 부족하다는 분석과 그리스2차총선, EU정상회의에 대한 부정적 전망들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말 있었던 스페인의 구제금융 소식을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예측은 어렵지만 일단 추가적인 긴축안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과 은행권 자본확충에 쓰인다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이번주 역시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와 그리스의 총선 전이라는 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라는 점이 시장에선 부담으로 작용할 듯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기지표는 선행 경기지표들이 일단 부정적이어서 기대감은 높지 않지만 쇼크수준의 지표가 아니라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판단되고, 그리스는 유로존을 탈퇴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 듯 보이지만 이러한 요인들이 시장의 탄력적인 상승보다는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 보인다.
이번주 코스피 밴드를 1800포인트~1900포인트 보이는 현재 상황에서 추가 상승여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대외변수에 의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1800대 초반에서 업종대표주들을 매수해 1880선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매도하는 단기트레이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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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