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마계촌 온라인 운영자들이 살과의 한판 전쟁에 참가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과 공동 개발한 명작 액션 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운영자들이 펼치는 이색 다이어트 대결이 화제다.
마계촌 온라인의 게임 운영팀인 ‘마계극단 5락(樂)’ 소속 운영자 ‘레인’과 ‘용녀’가 직접 참가해, ‘레인 vs 용녀, 세기의 대결!’로 이름 지어진 이번 다이어트 대결은 5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진행된다.
두 명의 운영자는 몸무게 10kg 감량을 목표로 정하고, ‘감량 실패시 삭발 감행’, ‘이용자에게 사비로 선물 쏘기’, ‘얼굴에 낙서 당하기’등 재미있는 공약을 내걸어, 이용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개그콘서트의 화제작 ‘헬스걸’처럼 운영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다이어트 계획, 다이어트 식단, 자신만의 운동 비법 등을 블로그에 차례로 올리며 다이어트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마계극단 5락(樂)’은 이번 다이어트 대결뿐 아니라,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행인들과 하이파이브 플래시몹(Flash mob)을 진행하고, 대작 ‘리프트’의 프로모션용 일기 예보 영상을 패러디 하는 등 독특한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마계촌 온라인과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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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