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신공영은 울산 남구에서 분양하는 ‘무거동 한신휴플러스’의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16~18층 5개동 총 260가구 규모이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 단지 주변으로 옥현주공 1, 2, 3단지 총 3000여가구의 대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금융시설, 병·의원, 음식점과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양호하다.
또한 울산고속도로를 통한 KTX-울산역 이용 및 남부순환도로와 북부순환도로, 문수로가 인접하고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최적의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초반이며,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계약기간은 29~31일이다. 견본주택은 삼산로 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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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