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5/09/20120509000213_0.jpg)
[뉴스핌=김홍군 기자] 쌍용자동차는 9일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그래픽사진)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Identity를 계승하면서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디자인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 렉스턴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Premium 자산을 이어 받아 New Premium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된 렉스턴은 11년 동안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