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현대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모든 회원에게 365일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http://privia.hyundaicard.com)는 프리비아에서 항공권을 예약, 구매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1588-0360)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행 전 혹은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회원의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실시간 항공권 예약 변경, 결제 상담 등을 24시간 연중 무휴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령 해외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 항공사를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항공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비아 상담번호 (1588-0360) 또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travel.hyundai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블랙회원은 이전과 동일하게 블랙회원 전담 데스크에서 항공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현대카드 프리비아 항공 이용고객에게는 24시간 항공상담 서비스 외에도 카드 별 7~10% 할인, 인천공항 에어라운지 무료 입장,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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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