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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8)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2년05월08일 08:2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5월 8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중소형 유망 종목

◆ 신규 추천주

△한솔케미칼
- IT업황 개선에 따른 생산 증가로 반도체 세정 및 디스플레이 식각 用 과산화수소 매출 확대 전망
- 2분기, 기존 年 55,000톤에서 85,000톤 규모로 과산화수소 생산 설비 증설 예정. 외형성장 가시화
- 1분기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실적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주가 저평가 국면(P/E 7배) 탈피 예상

◆ 추천 제외주

△코스맥스
- 국내외 브랜드샵 및 화장품 판매사(로레알, 아모레, LG생활건강 등) 向 ODM 매출 확대
- 자회사 코스맥스차이나 Capa 증설과 일진제약 매출 확대 등 성장축 다변화 전략 긍정적
- 중국 광저우(연내 Capa 4천 만개 확보)와 인도네시아 시장 신규 진출로 성장성 부각

◆ 기존 추천주

△코스모화학
- 뉴아이패드·갤럭시S3 등 주요 스마트 모바일 기기 내 고용량 2차전지 채용 확대
- 2차전지 업황 개선에 따른 양극활물질 수요증가로 기초소재 황산코발트 매출 확대 본격화
- BW 조기상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1Q 적자 기록. 주가 저평가 메리트 부각

△이오테크닉스
- 전세계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 장비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 레이져 응용기기 업체
-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및 한국 제조사의 글로벌 패권 확대로 장비 수주 증가세 확대 예상
- LCD·AMOLED·태양전지 등 동사 레이저 장비 적용 분야 확대로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

△하이록코리아
- 조선 및 해양·석유화학·발전 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계장형 피팅 발주 증대 지속
- 기존 수주잔고 800억 원에 1월 240억, 2월 150억 등 신규 수주물량 추가 지속되며 고속 성장
- 중형밸브·스테인리스 단조밸브 등 고마진 제품군 매출 비중 확대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GST
- 반도체·디스플레이·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 3~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삼성 TOP S1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현대하이스코
- 글로벌 수요 산업 회복에 따른 냉연 수출 가격 상승 가시화
- 자동차 강판 생산능력 확대와 마진 개선으로 외형성장 지속

△이녹스
- 스마트기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FPCB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성 주목
- 반도체 소재부문의 수율 개선에 따른 경쟁력 확보로 외형 성장 지속

△LG상사
- 생산량 증가 및 개발이익 상승으로 자원개발 가치 부각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가 침체 국면 탈피 기대

△GKL
-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중국인 입장객 중심의 성장세 지속 전망
- 비용개선 노력과 신용공여 재개를 통한 drop액 회복으로 실적개선 기대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 증가로 부품제조 및 핵심 전장 매출 확대
- 1분기 영업이익률 10% 상회로 시장 내 실적 둔화 우려 해소 기대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 업황 회복 및 설비 증설로 레이저 마커 장비 발주 확대 기대
- LCD·AMOLED 등 레이저 관련 장비 적용 확대로 성장성 부각

△SK하이닉스
- 최근 D램 현물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확산
-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삼성전자
- 갤럭시S2 후속 모델 출시 가시화로 통신 부문 실적 모멘텀 지속
- D램 가격 반등 및 비메모리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

△기아차
- 프리미엄 세단인 K9 출시로 신차 효과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해외 시장 신차 출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 지속

△삼성물산
- 터키 복합화력 발전소 및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 확대
- 인수 광구 원유생산 매출 인식 등 상사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삼성 TOP S2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SK이노베이션
- 복합정제마진 및 제품 스프레드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
- 해외 광구 개발 및 PX·윤활기유 설비 증설효과 긍정적

△대림산업
- 석유화학 노하우 접목을 통한 화공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부각
- 부타디엔 등 주요 제품가격 상승으로 여천 NCC 실적 개선 전망

△한국타이어
- 국내 외 해외업체 납품처 확대로 OE·RE 타이어 매출 성장 기대
- 천연고무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판가 상승으로 수익성 증대

△현대그린푸드
- 현대백화점 그룹 내 식품·식자재 유통 관련 3사의 통합 시너지 기대
-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부동산·현금 등 자산가치 부각

△GKL
-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중국인 입장객 중심의 성장세 지속 전망
- 비용 개선 노력 및 신용공여 재개를 통한 drop액 회복으로 실적 개선

△대덕GDS
- 스마트폰·태블릿PC 보급 확대로 FPCB 부문 고속 성장 지속
- Rigid Flex 시장의 확대 및 Metal PCB 거래선 증가로 외형 성장 기대

△삼성SDI
- 태블릿·울트라북 PC 증가에 따른 폴리머 배터리 부문 성장 지속
- SMD 지분 관련 불확실성 해소시 2차전지 부문 경쟁력 부각 기대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해외 주요국 M/S 확대에 따른 부품 매출 확대 기대
- 자동차 섹터 투자심리 호전에 따른 주가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비에이치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FPCB 납품 확대
- 자동차 전장부품 및 AMOLED TV용 FPCB 매출 가시화

△기아차
- 프리미엄 세단인 K9 출시로 신차 효과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해외 시장 신차 출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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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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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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