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삼광유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이중 진공 처리의 보냉력이 뛰어난 아우트로(outtro) 보냉병 5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우트로 보냉병은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며 투수구가 넓어 세척이 용이하다. 또한 이중 진공처리로 외부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내부의 차가운 온도를 그대로 유지시켜 보냉력이 탁월하다.
원터치형은 350ml, 450ml로 구성됐고 한 손으로 열수 있는 원터치 오픈 버튼을 채택, 사용이 편리하고 이중 잠금 역할로 뛰어난 밀폐력도 갖췄다.
400ml의 티머그는 그린과 퍼플 배색의 경쾌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600ml의 톨머그 보냉병은 보온, 보냉 겸용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컵이 2개 삽입돼 2인이 함께 쓸 수 있는 기능성까지 고려했다.
제품 바닥 부분에 분리 가능한 컵 마개가 있어 휴대용 텀블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 팀장은 "최근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능의 아우트로 보냉병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지속적인 아우트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아웃도어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삼광유리의 아우트로 보냉병은 오는 5월 홈쇼핑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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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