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특집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가 유럽, 미국 등에서 독점적으로 직수입하는 인형과 장난감 등을 중심으로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과 가격으로는 네덜란드 에코 브랜드인 키즈온루프의 3D 퍼즐(3만원대~10만원대), 감성 장난감을 표방하는 프랑스 인형 브랜드 트루세리에의 멜로디 애니멀(7만원대), 영국 봉제 인형인 젤리캣(3만원대~10만원대), 페루의 최고급 자연섬유인 피마코튼을 뜨개질하여 만든 블라블라(5만원대~20만원대) 등이 있다.
또한 오는 8일까지 '어버이날 효도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태국 고급 아로마테라피 브랜드인 판퓨리의 선물세트(3만원대~40만원대), 독일 셀케어 화장품 브랜드 노에사의 세럼, 향수(18만원~30만원대), 팰리시의 나일론과 가죽이 믹스된 골프백(450만원), 영국 대표 가죽브랜드 에팅거의 지갑(45만원)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어린이날 특집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랄프로렌칠드런, 타미힐피거칠드런, 리바이스키즈 등 유명 아동브랜드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브랜드별로 크레파스, 유아양말, 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가정의 달 맞이 3대 핸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닥스는 오는 18일까지 사진작가 김중만 특별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오는 13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MCM은 트레블 파우치를, 메트로시티는 가죽크리너 등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년 5월 어린이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온 어린이 환경사랑 미술대회는 올해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수원점에서 진행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만3세부터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을 주제로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정문 옆 특설부스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5월 4일까지 갤러리아 타임월드 3층 특별 접수처와 10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환경사랑 및 일회용품 적게 쓰기 포스터'를 주제로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과 작품 접수는 5월 4일까지 8층 고객상담실에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이벤트 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신청 받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성년의날에 각 10명씩 선정하여 갤러리아 센터시티 외관의 미디어파사드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행복한 이야기, 우리가족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5월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 찍은 가족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총 100명에게 응모한 가족사진으로 포토쿠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국 봉제 인형 '젤리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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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