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에서 6년만에 광우병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자 닭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25일 마니커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대비 95원, 8.84% 급등한 117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림과 동우 역시 5% 이상 급등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마리에서 '광우병'으로 불리는 소 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3년 12월 처음으로 광우병이 확인된 이후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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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