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스사용차량의 화재사고조사 및 결함조사 등에 대한 기술개발‧정보공유를 위함이다.
보험개발원은 실무 협력부서는 자동차 사고원인 및 결함에 대한 조사업무 전문기관인 보험개발원의 자동차기술연구소와 가스누출․폭발․화재사고 조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점검처로 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술정보의 상호교환 ▲인적교류의 활성화 ▲실무협력 정례화 등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가스연료차량에 대한 결함 및 사고원인을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조사・분석할 수 있게 돼, 사고재발 방지 및 가스차량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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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