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기획재정부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자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했다.
13일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장관 주재로 오전 9시 30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 주재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 및 금융시장 동향을 긴급 점검하고 실물 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재정부는 오전 10시부터는 신제윤 제1차관 주재로 금융시장 관련 국장회의를 소집해 놓고 있다.
재정부의 최상목 경제정책국장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따른 영향 등을 점검하고 사태 진전에 따른 시나라오별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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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