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오는 5일부터 개인사업자의 요구를 반영한 씨티 캐쉬백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티 캐쉬백 카드 고객에게는 개인사업자에게 필수 서비스인 부가세 환급 지원서비스 및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월 30건)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 전월 사용액에 따라 최대 1%의 씨티 캐쉬백 포인트를 무제한 적립해주고 연간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연간 보너스 캐쉬백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씨티 캐쉬백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어 평생 소멸되지 않으며 간편하게 현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씨티 캐쉬백 포인트는 자동환급, 일시환급, 씨티 포인트 전환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동환급 서비스는 씨티 캐쉬백 포인트가 5만점에 도달할 때마다 결제계좌에 자동으로 현금이 입금된다.
또한 ▶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 글로벌 씨티은행만의 해외 특별 우대 서비스 ▶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 익발 싱(Iqbal Singh) 부행장은 "씨티 캐쉬백 카드는 오랜 기간 개인사업자의 다양한 요구를 분석하고 세심하게 반영하여 탄생한 카드로 씨티은행과 거래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뿐만 아니라 거래하고 있지 않은 고객에게도 매우 유용한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씨티은행 영업점, 씨티폰(☏ 1566-1000) 및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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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