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세진전자가 ‘볼보’에 이어 프랑스 ‘르노’에 상용차용 무선키보드를 납품한다.
자동차·전자부품 전문기업 세진전자(080440)는 다국적 자동차부품 기업인 Actia를 통해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르노(Renault)' 에 상용차용 무선키보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첫 계약에 의한 초도 물량인 만큼 우선 연간 1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며, 향 후 자동차 판매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첫 출하시점은 오는 3월 말경 이다.
이는 세진전자가 지난해 사업다각화 방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스웨덴의 명차브랜드 ‘볼보’에 첫 납품을 성공한 이후 두 번째 성과다.
프랑스 ‘르노’ 대형 트럭에 탑재되는 세진전자의 무선키보드는 80톤 이상의 덤프트럭 및 트랙터 등 큰 차체의 상용차에 장착돼 자동차 내부 전기장치 및 내비게이션 등을 컨트롤하는 제어장치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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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자동차·전자부품 전문기업 세진전자(080440)는 다국적 자동차부품 기업인 Actia를 통해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르노(Renault)' 에 상용차용 무선키보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첫 계약에 의한 초도 물량인 만큼 우선 연간 1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며, 향 후 자동차 판매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첫 출하시점은 오는 3월 말경 이다.
이는 세진전자가 지난해 사업다각화 방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스웨덴의 명차브랜드 ‘볼보’에 첫 납품을 성공한 이후 두 번째 성과다.
프랑스 ‘르노’ 대형 트럭에 탑재되는 세진전자의 무선키보드는 80톤 이상의 덤프트럭 및 트랙터 등 큰 차체의 상용차에 장착돼 자동차 내부 전기장치 및 내비게이션 등을 컨트롤하는 제어장치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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