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17일 건강샌드위치 만들기 브레드스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뚜레쥬르 브레드스쿨은 지난 2010년부터 월 1회 정기 운영해온 요리 강좌로 빵과 쿠키, 케이크 만들기 등 시즌별로 다양한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3월 주제는 '내 입맛에 꼭 맞는 건강샌드위치 만들기'로 전문가에게 샌드위치용으로 적합한 빵 선택법, 빵과 궁합이 맞는 속 재료 채우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3월 강좌는 13일까지 홈페이지(www.tlj.co.kr)에 신청 사연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6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무료 강좌인 브레드스쿨은 프랑스인 베이커와 파티셰, 20년 경력의 제빵 전문가 등 '뚜레쥬르 베이커리 R&D 연구소'의 전문가에게 빵과 쿠키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드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며 "매 회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고객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브레드스쿨 강의중인 프랑스인 베이커 레이몬드리오넬 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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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