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선거구 10명 경선후보 등 6차 공천 결과 발표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은 7일 야권연대의 대표적 지역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서울 관악구을에 김희철 국회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개 선거구, 10명의 경선후보자와 1명의 단수후보자 등 6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파주시갑은 윤후덕 청와대 전 정무비서관과 정진 민주당 전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공천을 놓고 경선을 벌인다.
강원 원주시갑에서는 박우순 국회의원이 김진희 전 강원도의회 의원, 심기준 전 최문순지사 정무특보와 경선을 치루게 됐다.
경기 파주시을에는 박정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단수후보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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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