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3/07/20120307000019_0.jpg)
[뉴스핌=노경은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네이버(www.naver.com)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PC 버전 (Windows /Mac)을 6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국시간 기준 6일 17시)했다고 밝혔다.
라인은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끼리 무료로 음성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2011년 6월 공개 이후 약 8 개월 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000 만 건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PC버전이 출시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모바일 메신저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PC를 통해 더욱 자유롭고 편리하게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졌다. 출시된 ‘PC버전’은 라인 서비스 소개 페이지(http://line.naver.jp/ko/)에서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로그인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태블릿PC용 브라우저 버전’은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특유의 넓은 화면을 통해 집이나 회사 등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