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 지역인 쪽방촌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영등포역 등 5개 지역이 대상이다.
안전점검 결과 노후·불량시설물 중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문은 즉시 개보수하며 전면 시설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건물주에 유선 통보, 안내문 발송 등의 연락을 취하고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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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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