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09시 12분 현재 LG전자는 1700원(2.01%) 오른 8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전자 1분기 IFRS 연 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1조원, 1821억원으로 이 회사의 기존 추정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가전과 에어컨 등 부문 수익성 소폭 상회 가능성, 독립사업부 적자 축소 가능성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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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