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채용인원의 20%를 고졸자로 채용키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청년실업 해소 및 고졸자 채용확대 등 정부정책에 부응키 위해 신입·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에서 채용하며 채용이후 생활근거지에 배치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고졸 신입사원의 경우 입사 후 대졸 직원과의 차별적인 요소철폐를 위해 관련 제도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전대천 사장은 “열린 고용 확대, 사회 형평적 채용강화 등을 위해 채용시 학력·연령 및 성별의 제한을 없애는 등 정부의 공정사회 구현에 공사가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관련된 세부내용은 공사 인사채용 홈페이지(http://kgs.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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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