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이 '아이패드3' 런칭 행사를 오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신제품 공개시 통상적으로 사용해왔던 샌프란시스코의 예르바 부에너 센터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식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예르바 부에너 센터는 지난해 10월 아이폰4S를 공개한 장소이자 최근 주주총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초대장에는 "당신이 진정 보고 만져봐야 할 무언가가 있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과 한시간여 전 CNBC는 애플이 뉴욕에서 아이패드3 출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