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정부 남은 임기 동안 해야 할 정책과제로 중견기업 육성과 동반성장문화 정착을 들었다.
지경부는 23일 이명박 정부 4년 정책성과와 향후과제를 통해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중소-중견기업의 육성, 광역화특성화된 지역산업의 발전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또 신성장동력 80% 산업화 단계 진입, IT융합성과 확산 및 생태계 경쟁력 강화, 한국형 원전 수출 및 에너지 자주개발률 제고, 국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확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지경부는 남은 MB정부 향후 1년 중 해야 할 정책과제로 중견기업 육성과 동반성장문화 정착, 투자활성화대책 수립과 도전적 R&D 확산, 산업융합 본격 확산과 신성장동력 성과창출 가속화를 들었다.
이어 IT산업의 생태계 경쟁력 강화, FTA 활용 제고와 산업자원협력 강화, 자원개발 성과 마무리 및 미래 기반 구축, 비상대책 없는 전력수급 관리체제 구축,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정책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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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