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는 유흥업소 밀집지역 업소 500곳에 대해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 실시되며 청소년 주류제공를 중점적으로 감시함과 동시에 유해행위, 퇴폐·변태영업 등 불법 영업행위, 영업장내 위생상태 불량 여부 점검한다.
이번 단속대상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는 ▲유흥주점 2400여곳 ▲단란주점 3300여곳 ▲호프·소주방 1만1600여곳 ▲카페 2700여곳 등 총 2만 300여개 소다.
아울러 시는 위반업소는 행정처분 후 인터넷에 공표하며 6개월 이내에 재점검 실시 등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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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