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이중 레이어드 퍼프가 무결점 피부로 표현해주는 '스네일 테라피 팩트 SPF25 P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이어드 퍼프인 '양파 퍼프'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양파 퍼프는 일반 퍼프 보다 도톰한 두께감으로 사용시 파우더의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여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달팽이의 끈끈한 점액 여과물에 들어 있는 뮤신 성분이 피부에 촉촉함을 전해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더해 주며, 에어쿠션 파우더 성분의 피지 조절 효과로 피부가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랫동안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와 함께 파라벤, 알코올,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GMO(유전자변형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5無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기초 제품에만 한정된 달팽이 점액 관련 상품을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확장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고안된 전용 퍼프가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스네일 테라피 팩트는 21호와 23호로 구성, 가격은 11g에 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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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