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경남에너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전년대비 29.6%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62억원으로 15.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60억원으로 40.2% 증가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2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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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