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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니 3D TV 주부체험단 모집

기사입력 : 2012년01월30일 13:1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 30일 소니 TV 주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는 5명에게는 소니 40인치 3D TV ‘KDL-40NX720’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 TV 주부체험단은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이름과 나이, 자녀유무, 연락처, TV 배송 주소, 블로그 주소, 향후 활동계획 등을 자유양식으로 작성해 2월 12일까지 이메일(bravia@sony.co.kr)로 접수하면 된다.
 
소니 TV 주부체험단 발표는 2월 14일 소니코리아 기업 블로그(www.stylezineblog.com) 및 개별 통지를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5명의 주부는 3월 31일까지 소니 3D TV NX720을 각 가정에 설치해 무료로 체험하게 된다. 주부체험단 미션으로는 TV 설치기와 화질, 음질 및 스마트 기능 등에 대한 품평기 등 본인이 직접 경험한 항목별 체험기를 개인 블로그와 활동 커뮤니티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단 활동 내역에 따라 최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소니 TV(KDL-40NX720)를 수여하며,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소니 TV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부체험단에 선정된 5명 전원에게는 리츠칼튼호텔 내 최고급 프랑스 스파 트리트먼트 이용권을 제공해 TV 체험의 기회는 물론 주부들이 평소 바라던 로맨틱한 휴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 제품인 소니 3D TV ‘KDL-40NX720’은 소니의 픽쳐 엔진 기술이 집약된 ‘엑스-리얼리티(X-Reality)’ 엔진을 탑재, 원래 촬영된 영상의 색과 가장 가까운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감과 최적화된 이미지 퀄리티를 제공한다.

또한 TV 최초의 도킹 스피커 사운드는 더욱 생생한 음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음악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NX720은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설정한 시간 동안 사용자의 움직임이 TV 시청 공간에 탐지되지 않을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와 어린이가 TV 앞 1미터 내에 감지될 경우 화면이 자동으로 꺼져 아이들의 시력까지 보호할 수 있는 ‘거리 경고’ 기능은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자녀들의 눈 건강까지 고려하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물 흐르듯 매끈한 모놀리틱 디자인을 반영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한다.
 
와이파이(Wi-Fi)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 설치 없이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접속을 통해 유투브, 다음 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니의 3D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3D Experience’를 통해 소니가 제공하는 앞선 3D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영화 예고편은 물론 스포츠 경기나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3D 콘텐츠를 최적화된 TV 환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TV는 대한민국 주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주부체험단 기회를 통해 주부들에게 최적화된 소니 TV만의 기술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소니 TV 주부체험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기업 블로그(www.stylezineblo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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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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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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